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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꿀 팁 04

by ▩♨○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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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생활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여름철 알고 있으면 좋은 발냄새 제거나 입냄새 제거에 좋은 방법 또한 소개해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살충제로 사용가능한 담배꽁초

담배꽁초를 우려낸 물은 여러 곳에 살충제로 요긴하게 쓰입니다. 예컨대 화장실이나 쓰레기장 같은 데에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화초에 끼는 벌레나 애벌레를 없애는 데에도 농약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장미 같은 꽃나무는 벌레가 많이 끼는 데 이물을 붓으로 찍어서 바르면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나면 녹차로 해결

한국사람들은 마늘을 많이 먹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나서 입에 나는 마늘냄새가 참 고민이 됩니다.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고 하는 효소 때문입니다. 이런 마늘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 녹차 잎을 씹고 나서 양치질을 하는 것입니다. 이방법을 사용하면 입에서 나는 마늘 냄새는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있는 데 이것이 마늘 냄새를 흡수해 주기 때문에 입에서 나는 마늘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몹시 갈증이 나면

여름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더위로 인해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물도 많이 마시지만 음료수 등도 함께 많이 마시게 되고 기를 때문에 우리 몸 위의 부담도 커지고 식욕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갈증을 참기 힘들 때는 일반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시기 보다는 더운물을 마시거나 냉수에 레몬이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해갈도 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관엽식물의 잎은 우유로 닦기

고무나무 등과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호하기 위해 관엽식물의 잎은 헝겊에 우유를 묻혀서 닦아주면 번들번들 윤이 나서 보기에 좋습니다. 우유로 닦기 전에 붓에 물을 묻혀 잎사귀를 쓸어주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역겨운 발 냄새를 없애려면

발냄새는 발에 땀이 많은 분이라면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특히나 여름철에 발냄새 때문에 남의 집에 방문을 한다거나 좌식 식당을 가게 되면 자인의 발냄새 때문에 몹시 신경쓰이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는 있을 것입니다. 이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양말을 벗고 시원하게 물로 깨끗이 발을 씻어내면 좋겠지만 장소의 제약으로 인해 쉽지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하여 이런 곤란한 상황을 예방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미리 신발에 소다를 뿌려두는 것입니다. 신발 뿐만 아니라 양말에도 소다를 뿌려두면 발냄새 걱정을 하지 않고도 신발을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게 됩니다.

 

발이 잘 부르트는 사람은

발에 각질이 많아 잘 부르트는 사람은 발에 바세린을 바른 이후에 양말을 신는 다면 오래 걷게 되더라도 발이 잘 부르트지 않게 됩니다. 바세린을 듬뿍 바르면 양말과 발이 착 달라 붙지 않고 걸을 때마다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먼 길을 걷거나 등산해야 할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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