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자리 성격 특징 신체

10월 23일~11월 21일은 전갈자리는 12궁의 여덟 번째 별자리이며, 명왕성을 지배성으로 가진 이들은 비밀이 많고 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전갈자리

■ 기본적인 성격

가장 열정적인 성격을 고르라고 하면 바로 전갈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갈자리는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태생적으로 무슨 일이든 치열하게 하는 편입니다. 이들에게 무성의란 있을 수 없으며 의지 그리고 극단이 뭉쳐져 있는 게 바로 전갈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맡게 되더라도 이들은 해내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며 지구력이 굉장히 강해서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경쟁심이 강하고 지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만약 패하게 되면 상대방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할 때까지 또는 설욕전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도 해내고 맙니다. 

■ 지배성좌는 명왕성

저승의 지배자 플루토인 명왕성을 지배성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잠재의식의 신호를 누구보다 잘 포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것까지 잘 캐치하는 편입니다. 이들은 형사나 심리학자처럼 누구보다 질문을 많이 하고 궁금해하며 상대방에게 온갖 것을 물어보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거의 드러내지 않는 편입니다. 이들의 이런 비밀스러움은 진짜를 가려내는 방법입니다. 

■ 인생의 정답은 진실

호사가들의 말은 통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들은 허황된 말은 무시하는 편이며 진실과 진짜를 탐구하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예민하고 쉽게 상처를 받기 때문에 상황을 제어하는 위치에 있고 싶어 하는 편입니다. 이들은 의지력으로 자신의 욕구를 극복하려 하며 질투나 소유욕에 쉽게 사로 잡힐 수 있어 경계하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들은 죽음과 변신에 대해서도 많은 경험을 하게 되며 모든 것을 잃게 되더라도 거짓보다는 진실을 위해 살아가고자합니다.

■ 생식기

재생의 별자리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들은 성욕의 근원과 연결이 되어 있어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자연의 창조력과 연결되어 있을 때 엄청난 잠재력이 발휘되고 불사조와 같은 이들은 새로운 지혜와 소생을 통해 다시 높은 곳으로 가고자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허울뿐인 삶은 원하지 않으며 자신의 노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살아있다 느낄 수 있도록 도전하는 삶을 계속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