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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생활

1월 4일 히야신스 차분한 사랑

by ▩♨○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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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신스
출처: 픽사베이 - 히야신스


▷ 오늘의 탄생화는? 

1월 04일 오늘의 탄생화는 히야신스입니다.


▷ 히야신스의 꽃말은? 

히야신스의 꽃말은 차분한 사랑입니다. 봄이 찾아올 때마다 포근한 향기와 함께 피는 히야신스를 탄생화로 갖는 당신은 상냥하고 유유자적 한 사람입니다. 

 

▷ 탄생화가 히야신스인 유명인은?

히야신스가 탄생화인 유명인은 개그맨 송은이 배우로는 유해진, 신은정, 강혜정, 오인혜가 있습니다.

 

▷ 히야신스의 특징

튀르키예와 발칸반도를 원산지로 가을에 주로 심는 화초이며 주로 청자색이지만 이외 여러 가지 색 또한 있는데 적색계통 청색계통 연분홍계통으로 구분할 수 있다. 히아신스는 물재배를 9월 중순쯤 하는 게 좋고 꽃은 1월경에 개화하게 되면 볼 수 있다. 향기와 빛깔이 예뻐 분재 혹은 물재배로 인기가 좋다.

 

▷ 히야신스 전설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가 매우 감미로운 히야신스, 낮보다는 밤의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리는 이 꽃은 태 양의 신 아폴로와 아름다운 소년 히야킨토스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유난히 히야킨토스를 사랑한 아폴로와 날씬한 체구에 민첩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히야킨토스는 어느 날 원반 던지기 놀 이를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바람의 신 제피로스가 두 사람을 시기한 나머지 바람의 방향을 바꾸어 원반을 히야킨토스의 이마에 맞게 하고, 히야킨토스를 그 자리에서 죽게 만들어 버렸다. 슬픔에 빠진 아폴 로는 죽은 히야킨토스의 이마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손가락에 찍어 "Ai Ai(슬프다)"라고 땅에 새겼는 데 소년의 피는 어느새 꽃이 되었고 이것이 바로 히야신스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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