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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생활

2월 7일 물망초 날 잊지 말아요

by ▩♨○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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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탄생화는?

02월 07일 오늘의 탄생화는 물망초입니다.

 

▷ 물망초의 꽃말은?

물망초의 꽃말은 날 잊지 말아요입니다. 참된 사랑을 찾는 낭만파로 신경이 예민하고 순수하며 감성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 탄생화가 물망초인 유명인은?

물망초가 탄생화인 유명인은 배우 홍리나, 손석구, 이준이 있으며 개그맨으로는 윤석주, 김인석이 해당되고 가수로는 이정현, 김진환이 있습니다.

▷ 물망초의 특징

물망초는 유럽이 원산지이며 원예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집니다. 꽃은 5월~8월에 피며 한해살이풀로 식물 전체에 털이 많고 뿌리에서 모여 나온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고 잎자루가 있습니다. 꽃의 색은 하늘색 빛입니다.

물망초
츌처: 픽사베이

▷ 물망초의 전설 유래

- 물망초의 전설

이 꽃에 이름을 붙여 준 사람이 아담이라는 전설이 있다. 그가 아직 에덴동산에서 살고 있을 때 '튤립 '이나 '패랭이꽃' 등에게 이름 붙이기를 대충 끝낸 뒤 꽃들이 기뻐하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 천천히 동산을 걷고 있자니 작은 꽃이 말을 걸어왔다. "내 이름은 뭐죠?" 그러자 아담은 "이렇게 예쁜 꽃을 빼놓다니" 하고 한탄했다. "다시는 잊지 않겠다. 네 이름은 '잊지 말아요' 란다." 하며 물망초의 이름이 정해졌다. 

- 물망초의 전설2

물망초에 대한 독일의 전설이 있다. 옛날에 도나우 강(江)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물망초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청년은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오다가 급류에 휘말리고, 가지고 있던 물망초 꽃을 애인에게 던져주면서 ‘나를 잊지 말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물속으로 사려져 버렸다고 한다. 남겨진 그녀는 사라진 애인을 생각하면서 평생 동안 그 꽃을 몸에 지니고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후 물망초는 꽃말이 ‘나를 잊지 마세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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