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튜브 리뷰소개 - 채코제 Channel Korean Jay

제가 즐겨보는 채코제 Channel Korean Jay라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소개하고 시청소감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채코제 채널 해드

 

채널명
채코제 Channel Korean Jay https://www.youtube.com/channel/UCaoqDZPllYXLAH_5OBRLLrw

채코제 Channel Korean Jay

유튜브 내용 소개

채코제 Channel Korean Jay(이하 채코제)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9.49만 명(21.07.03 기준)으로 여행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여 올리고 있다. 여행 영상 이전에는 태국 관련 콘텐츠가 있었고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노량진에서의 옥탑생활을 공유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영상 속 특징으로는 영상 시작에 'Hey Guys~'라며 인사를 하고 개만 보면 병근이라 부르며 마지막 인사로 '빠이'라고 한다. 편집 스타일은 유튜버 빠니보틀의 영향을 받았고 그와 친분 또한 있다. 여행을 가지 않다 보니 한국에서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제주도에 가서 DJ 알바를 하고 '좋소' 컴파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하며 의류 브랜드 이름은 'coinslot '(동전 구멍)이라는 사업 또한 시작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보여주고 있다. 

* 영상 속 대표 주인공 프로필

본명 박재일 

출생 1988년 7월 7일 부산출생 대구 성장

국적 대한민국

 

영상 리뷰 추천이유

여행 영상의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채코제 영상은 등장인물의 솔직함에 빠져 계속 보게 되는 영상이었다. 여행 유튜버이지만 코 시국으로 인해 옥탑생활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구독자와 자신의 생활 공유에 가감이 없다. 자칫 여행 콘텐츠의 부재로 인해 채널이 멈출 수도 있었지만 자기 자신을 콘텐츠화 하여 옥탑에서의 생활을 보여 주고  짧은 국내여행을 다니며 채널의 정체성도 유지하고 연기와 의류사업을 통한 새로운 도전에도 뛰어드는 등의 고여있지 않고 끊임없이 이것저것 다 해보는 모습에 대단함을 느꼈다. 때로는 라이브를 통해 본인의 진솔한 생각을 구독자와 잘 나누며 30대의 삶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서 좋았다. 영상의 섬네일 어그로도 심하지 않아서 속는 기분도 없고 생긴 것과는 달리(준수한 외모) 꾸밈없는 모습이 더 정감이 간다. 어그로 또는 외모로 구독자를 홀리기보다 모든 것에 열심히 하는 모습에 꾸준히 구독자가 느는 것 같다. 최근의 옥탑생활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는 나름의 재미를 준다. 비록 하하하 웃기는 영상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개그 코드 또한 존재하기에 영상이 지루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우리네 청년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채널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