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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생활

2020도쿄올림픽 7월23일 대한민국 일정 - 양궁,조정,개막식

by ▩♨○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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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오늘의 대한민국 팀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양궁, 조정,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오전 9시 양궁 여자 개인랭킹 라운드 - 강채영 선수, 안산 선수, 장민희 선수 출전
  • 오전 9시 양궁 여자 단체랭킹 라운드 - 강채영 선수, 안산 선수, 장민희 선수 출전
  • 오전 10시 20분 조정 여자 싱글 스컬 6조
    정혜정선수 출전
  • 오후 1시 양궁 남자 개인랭킹 라운드 - 김우진 선수, 김제덕 선수, 오진혁 선수 출전
  • 오후 1시 양궁 남자 단체랭킹 라운드 - 김우진 선수, 김제덕 선수, 오진혁 선수 출전
  • 오후 1시 양궁 혼성 단체랭킹 라운드 - 김우진 선수, 김제덕 선수, 오진혁 선수, 강채영 선수, 안산 선수, 장민희 선수 출전


양궁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금메달 효자종목으로 우리나라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금메달 따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여자 양궁은 전 세계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1984년 LA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단체전 금메달을 석권하는 등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제외하고는 여자 개인전 또한 모두 금메달을 땄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번 금메달리스트는 바뀌지만 대한민국이 금메달 따는 것은 변함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양궁 내에서 끊임없이 좋은 선수가 계속 배출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대한민국의 독주를 막기 위해 양궁 규정이 계속 변경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바뀌는 규정 속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흔들림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V 중계의 활성화로 인해 단조로운 경기방식의 문제점 보완을 위한 경기방식의 규정 변경이라고는 합니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남녀 혼성 종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여성 선수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혼성 종목을 대거 늘렸다고 하며 이로써 세부종목이 4개에서 5개로 늘었다고 합니다. 


오후 8시 개막식

https://m.sports.naver.com/game/CEROPENING/cheer

 

네이버 스포츠

 

m.sports.naver.com

 

2020도쿄 올림픽의 개막식 주제는 '감동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입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지금 스포츠가 감동을 통해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믿고 개막식을 통해 스포츠의 역할과  올림픽의 가치를 재확인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개막식은 일본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7월 23일 오후 8시에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0도쿄올림픽의 개막식만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의 중계는 내일부터 볼 수 있으며 사격, 기계체조, 배드민턴, 태권도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여러 종목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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