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상생활

3월 23일 탄생화 글라디올러스 정열적인 사랑

by ▩♨○ 2023. 3. 23.
728x90

1. 오늘의 탄생화는? 

3월 23일의 탄생화는 글라디올러스(Gladiolus)입니다. 

글라디올러스꽃
출처: 태안빛축제

 

2. 글라디올러스 꽃말은? 

글라디올러스의 꽃말은 정열적인 사랑입니다. 탄생화가 글라디올러스인 사람은 정열적이긴 하지만 그로 인해 문제가 여러 가지로 일어나니 신중한 태도가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꽃말로는 견고, 밀회, 비밀, 조심이 있습니다. 

3. 탄생화가 글라디올러스인 유명인은? 

배우 엄기준, 김민종 그리고 가수 원미연, 박정현 모델 한혜진 방송인 강남의 탄생화가 글라디올러스입니다. 

4. 글라디올러스의 특징

글라디올러스는 여러가지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며, 200여 종의 원종이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입니다. 글라디올러스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를 풀이며 구근식물입니다. 3월에서 7월에 많이 심고 꽃의 개화는 5월에서 11월까지입니다. 다양한 색깔이 있어 공원이나 정원수로도 많이 심어지고 가정에서도 가꾸기 좋은 식물입니다.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울 때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5. 글라디올러스 꽃말의 유래

옛날 어느 나라에 왕이 아주 귀애하던 공주가 있었어요. 공주는 몸이 많이 약했는데 왕은 공주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공주는 죽고 말았어요. 공주를 많이 사랑했던 왕은 공주가 살아 생전 죽으면 같이 묻어 달라고 했던 향수병이 있었는데 시녀에게 공주의 무덤에 그 향수병을 같이 묻어 주라고 명령했어요. 하지만 시녀가 그 향이 궁금해 향수병을 열게 되었고 그러자 향수병에 있던 향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시녀는 향이 없는 향수병을 무덤에 같이 묻었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왕은 화가 나서 그 시녀를 죽였고 그 시녀가 죽은 후에 그 자리에는 강렬한 향수 향이 났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