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탄상화 당아욱 은혜

1. 오늘의 탄생화는?

당아욱(Mallow flowers)은 3월 22일의 탄생화입니다. 

출처: 트리인포

2. 당아욱의 꽃말은? 

당아욱의 꽃말은 은혜입니다. 당아욱이 탄생화인 사람은 온후한 성격이고 이들은 신념이 강한 사람과 함께 했을 때 보다 더 충실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꽃말로 자애 어머니의 사랑도 있습니다. 

3. 탄생화가 당아욱인 유명인은?

아이돌 중에는 하성운과 티아라의 보람이 있으며 또한 가수 나비 탤런트 유하나, 박민우의 탄생화가 당아욱입니다. 

4. 당아욱의 특징

5월에서 6월에 피며 꽃잎은 5개이고 자줏빛이 많지만 품종에 따라 다른 색도 존재합니다. 당아욱은 울릉도 바닷가 길에서 찾아볼 수 있는 꽃이며, 생육이 왕성하기 때문에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는 꽃입니다. 또한 꽃차로도 마실 수 있는 꽃입니다. 당아욱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시력개선과 노화예방에 좋다고 전해집니다. 

5. 당아욱의 전설

옛날에 전쟁으로 인해 어머니와 어린 아들이 산속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죽이려 쫓아오던 나쁜 놈들에게서 아들을 감추기 위해 어머니는 나뭇가지에 매달렸고 치마 밑으로 아들을 숨겼습니다. 나쁜 놈은 어머니의 등을 베어버리고 가버렸고 아들은 어머니 치마 덕분에 간신히 살아남았습니다. 돌아가신 자리에 무덤을 만든 아들은 후에 나쁜 놈들에게 복수를 하고 어머니가 돌아가셨던 그 나무에 돌아갔더니 그 자리에 당아욱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