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덕질생활

BTS (방탄소년단) P. to. D PROJECT 영상 정리내용

by ▩♨○ 2021. 7. 26.
728x90

이번 영상은 Permission To Dance프로젝트(P. to. D PROJECT)에 관한 내용입니다. P. to. D PROJECT는 방탄소년단이 아미를 즐겁게 만들고 그러기 위해서는 아미를 잘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A.R.M.Y. 에 대한 질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아미 A.R.M.Y. 질문을 분석하여 나온 결론에 대해 Permission To Dance를 새롭게 춰보게 됩니다. 아래는 멤버별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A. 나에게 아미란?

슈가: 서로의 인생을 응원하는 영혼의 동반자. 
남준: 나는 아미, 아미는 나. (이제는 한 몸 같은 존재) 
정국: 톱니바퀴, 시계가 돌아가려면 톱니바퀴가 하나라도 없으면 안 돌아갑니다. 나의 원동력이다. 이런 겁니다. 
제이홉: 운명의 공동체. 
지민: 늘 나에게 큰 행복을 주는 존재! 
진: 내가 웃게 해줘야 할 존재합니다. 
태형: 친구(영원히 저와 연락하고 그리고 같이 교류할 친구 동반자!)

 

R. 아미가 생각하는 나의 매력 포인트는? 

슈가: 만사 귀찮지만 해야 할 것에 최선을 다함, 은근히 웃김, 반전 매력. 
진: 나이에 맞지 않는 귀여움, 깜찍함, 잘생김. 
제이홉: 본업 잘함 속의 귀여움, 근면성실. 
정국: 온 오프가 다른 반전 매력, 무대 할 때 열정적이다. 자연스러움. 
지민: 귀여움, 바가지머리, 작은 키. 
태형: 아미들에게 향하는 제 솔직함과 그리고 제 담백함입니다. 
남준: 뭔가 생긴 건 춤부터 시작해서 운전이나 다 잘할 것 같지만 사실은 별로 실속은 없는 허당인 그러나 그 열정과 본업만큼은 진심인 그런 묘한 경계. 

M. 나의 매력 포인트를 보여줄 수 있는 모션? 

슈가: 가만히 있는 모습과 멍 때리는 모습에 굉장히 매력을 느낀다. 
남준: 저의 시그니처 발차기가 있는데.
제이홉: 큐티 러블리한 미소와 표정을 보여준다. 마무리는 근면 성실한 attitude에 엄지 척! 
정국: 표정은 되게 여유롭고 웃습니다만 동작과 힘은 굉장히 열정적인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춤추면 되는 거죠. 
지민: 머리 쓸어내리기. 
진: 잘하진 못하지만 귀여움으로 표현. 
태형: 솔직한 춤사위! 

Y. play,finally 결론

제이홉: 열심히 팝핀 스타일로 춤을 추다 귀엽고 러블리한 표정으로 아미 마음으로 녹인다.  마지막 엄지 척. 
지민: 큰 행복을 느끼면서 귀엽게 머리를 쓸어내리면서 춤추기. 
슈가: 멍 때리면서 입 벌리고 P.to.D를 추는데 최대한 멍 때리면서 해야 됩니다. 
정국: 표정 흔들림 없이 밝게 웃으며 누구보다 힘차고 열정적으로 칼박에 맞춰서 안무한다. 
진: 나이에 맞지 않게 귀엽고 깜찍하고 잘생기게 엄청 잘하지는 않지만 귀엽게 춤을 춘다. 가끔 윙크가 담겨있으면 돼요.  
태형: 각자의 Feel대로  Permission To Dance 춤추기.(프리스타일 댄스라고 생각 동선 맞추고)
남준: (시그니처 발차기)이게 제 마음이에요. 제 마음을 딱 담아서 찬 다음에 한 바퀴 턴하고 그리고 멋쩍지만 진심인 표정을 지어주시면 됩니다. 

 

 

 

 

이외 질문과 마무리 소감

Q. 멤버들의 결론을 추측해본다면? 

슈가: 웃기려고 무리수를 두지 않을까.  
진: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남준: 각자의 언어로 주접 글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제이홉: 완벽하지 않은 그런 허술한 포인트. 
정국: 지민이 형은 귀엽다. 이런 것 적었을 것 같고, 윤기형도 돌멩이.. 
지민: 민망해하면서, 이러면서 했을 걸요? 
태형: 정국이 웃으면서 춤추기. 지민이 섹시함. 

Q. 아미를 즐겁고 춤추게 하자, 각자 내린 결론이 이 몇 %에 근접한 것 같은지? 

슈가: 80%는 하지 않을까.  
진: 30% 근접하지 않을까.  
남준: 51%랄까? 
제이홉: 88%.. 정도는 만족해하시지 않을까 팔팔하게! 
정국: 100%로 춤출 테니까 100%라고 하겠습니다. 
지민: 한 75%?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태형: 약 128% 정도로 측정할 수 있겠습니다. 

Q. 촬영 소감 - 어떤 게 가장 어려웠어요!? 
진: 팝핀이 솔직히 제일 어려웠어요.
남준: 팝핀이 갑자기 나와서 
지민: 심지어 제 파트 노래만 하는 거였어요. 아무것도 없는데 팝핀 추라길래 그냥 이러고 나왔어요. 

+ 머리 쓸어내리기도 어려웠던 멤버들

마무리

  • 제이홉: 언제 어디서나 밝게 웃으면서 즐겁게 춤을 추자 Permission To Dance에 의미가 담겨있지 않습니까? 
  • 남준: 이 안무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 명동거리 한복판에서 같이  춤추는 걸 꿈꾸면서 세계 곳곳에서 같이 춤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이홉: 뮤직비디오에서도 나왔듯이 플래시몹을 많은 분들이 따라 할 수 있는 그런 춤들 이 있는 데 남준이 말대로 언젠가 다 같이 Permission To Dance 추는 날이 오기를.  
  • 태형: 아미분들도 저희 뮤비를 봐서 알겠지만 다 같이 추면 굉장히 기분 좋은 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미분들도 정말 시간 나실 때 뭔가 친구들과 같이 추면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지민: 근데 이 노래만큼은 아미 여러분들이 항상 우리 노래 커버해서 많이 올려주셨지만, 이번에도 커버해서 올려주시고 같이 춤춰주시고, 이러면 굉장히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이번만큼은 더 그럴 것 같아요. 
  • 제이홉: 이 곡이 발매되고 저는 굉장히 SNS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춤에 하트를 많이 누를 거예요. 
  • 정국: 그 춤을 홉이 형이 그대로 카피해서 SNS에 올린답니다. 
  • 제이홉: 그 말은 정국이가 했으니까 정국이가 하는 거 어때요? 
  • 진:  어쨌든 이 춤 원래 춤 시안이 처음 나왔을 때 이것보다 더 어렵고 힘들었거든요. 제가 곡과 춤 시안을 처음에 받을 때 모든 사람들 이 즐기고 이럴 수 있다 생각했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바꿔달라고 한 쉬운 안무예요. 회사 동아리나 이런 곳에서도 할 수 있는 걸로 바꿔달라 했으니까 회사에서 장기자랑 나가고 많이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고요. 
  • 슈가: 정말 많은 분들이랑 할 수 있는  그런 안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길을 지나가다가도 많은 사람들 이 춤을 추고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말 마무리

지민: 저희가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러분들이랑 같이 행복하고 싶다는 이야기고요  이번 P. to. D도 열심히 준비했으니까요. 여러분 행복합시다. 

 

춤출 때는 허락이 필요 없다. 

Cause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

 

 

영상 보러 가기https://www.youtube.com/watch?v=8Y07dhrgEh8&t=12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