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수양버들 내 가슴의 슬픔

▷ 오늘의 탄생화는? 

4월 21일 오늘의 탄생화는 수양버들입니다. 

 

출처: 네이버 수양버들

▷ 수양버들의 꽃말은? 

수양버들의 꽃말은 내 가슴의 슬픔입니다. 섬세한 마음의 소유자여서 상처받기 쉬운 사람입니다. 수양버들 식으로 받아 넘길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해 보입니다. 

 

▷ 탄생화가 수양버들인 유명인은? 

수양버들이 탄생화인 유명인은 배우 김영애, 김지석, 이태성이 있습니다. 

▷ 수양버들의 전설 유래

수양버들에 대해서 일본에서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깊은 골짜기에 두 그루의 버드나무가 있었다. '후후야나기'라는 나무였다. 어느 날 그 가운데 한 나무를 베어 냈다. 이웃 마을의 나무꾼 16명이 달려들어 가까스로 베어 냈다. 그러나 이내 그 가운데 한명이 쓰러지는 것이었다. 원인을 알 수 없어 더욱 무서웠다. 나무꾼들이 산 속의 가 까운 움막 속에서 쉬고 있자니 어디선가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 히죽히죽 웃으며 자고 있는 사람들을 넘어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나무꾼들은 피를 토하며 정신이 돌아 그대로 죽어버렸다. 마을 사람 들은 '후후야나기'의 복수라고 하며 그 뒤로 이 골짜기를 '쥬로 쿠진타니'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