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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생활

4월 22일 과꽃 믿음직한 사랑

by ▩♨○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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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탄생화는?

4월 22일 오늘의 탄생화는 과꽃입니다. 

 

과꽃
출처: 픽사베이 - 과꽃


▶ 과꽃의 꽃말은?

과꽃의 꽃말은 믿음직한 사랑입니다. 사랑의 승리는 반드시 당신의 것입니다. 


▶ 탄생화가 과꽃인 유명인은? 

과꽃을 탄생화로 가진 유명인으로 배우가 참 많습니다. 배우 정우성, 고미영, 오민석, 광수, 정은선, 류화영이 있습니다.

 


▶ 과꽃의 특징

과꽃은 7~9월에 걸쳐 피며 우리나라 전국에서 심어 기르는 꽃이다. 머리모양꽃으로 관모 양의 안쪽은 노란색이고 겉에서 자줏빛의 보라색 잎을 볼 수 있다. 

▶ 괴테의 희곡 속 과꽃

독일의 점술중에 꽃잎을 한 장씩 떼어내면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반벽하면서 최후에 한 장이 남아 있을 때 사랑한다와 사랑하지 않는다 중 어느 쪽에 해당하는가를 알아맞히는 사랑점이 있다. 이 점술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마가렛이라는 소녀가 과꽃을 가지고 사랑의 점술을 치 는 장면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젊은 여성들이 꽃잎을 떼어내면서 '당신의 사랑이 걱정이다.', '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 깊다'는 식의 걱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인 듯하다. 사랑한 다면 점 같은 것은 불필요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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