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이 단어는 순수한 한국어다.

Pororo라고 불리는 아주 귀여운 캐릭터, 어린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이 뽀로로 단어는 문뜩 영어인가라고 생각될 정도로 한국어라고 쉽게 생각되기 어려운 단어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그것도 전 세계 아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이름 뽀로로. 작은 푸른 펭귄 한국과 전 세계의 아이콘이 되어 버린 뽀로로가 한국어라니 조금은 놀랍다. 

▣ 뽀로로의 기원

뽀로로(Pororo)는 2003년 한국 애니메이션 회사 인 Iconix Entertainment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캐릭터는 어린이들과 관련된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펭귄, 곰돌이, 공룡, 여우 등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뽀로로(Pororo)는 한국에서 정말 빠르게 히트작이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서 방송이 되었다.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주인공 뽀로로 이외에도 크롱, 에디, 로디, 루피, 패티, 포비, 해리가 있으며 이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뽀로로 등장 캐릭터에는 순수한 한국어 이름이 없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주인공 뽀로로는 이름이 순수 한국어였다. 

 

▣ 뽀로로 단어의 뜻

뽀로로 이 단어를 부사로 몸집이 작은 사람이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달리거나 쫓아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래서 이단어를 우리가 자주 썼나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 할머니들이 '아 저 녀석 저렇게 뽀로로 어딜 쫓아가는 거냐 귀엽네'라는 표현처럼 누구를 뽀르르르 쫓는다 하여 쓰곤 했던 게 떠오르게 된다.

종종걸음을 제게 움직이는 강아지나 어린아이들에게 썼던 이 단어가 캐릭터 이름이 되는 순간 마치 외국어처럼 느껴지게 된 것이다.

▣ 뽀로로(Pororo)의 문화적 중요성

뽀로로(Pororo)는 단순한 어린이가 보는 만화 그 이상의 성격이 되었습니다. 뽀로로(Pororo)가 가진 한국 문화와 가치는 전 세계의 열풍으로 되었으며, 이런 뽀로로의 영향력은 한국 문화 산업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들 간의 팀워크 유대성뿐만 아니라 만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요소들이 어린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떻게 사이좋게 지내야 하며, 한국의 명절은 어떤 것이 있고 여기서 사회적 교류를 미리 학습하여 아이들이 유치원과 같은 현실에서도 아주 잘 적응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 뽀로로(Pororo)의 인기

뽀로로(Pororo)는 어느새 한국과 전 세계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고, 인기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캐릭터의 사랑스러움 그리고 뽀로로(Pororo)가 가진 교육적인 힘, 다음으로 뽀로로(Pororo)는 어딜 가나 만날 수 있으며 우리가 즐겨 찾게 되는 티브이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어딜 가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은 쉽게 뽀로로(Pororo)를 만날 수 있고 여기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가 제공됨으로써 더욱 전 세계 인기 있는 만화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만화가 전 세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런 교육적인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