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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2022년5월2일부터 마스크 착용 변화 마스크 벗기 눈치

by ▩♨○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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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이제는 한풀 꺾이고 드디어 앤데믹의 시기로 가고 있네요! 정부의 지침이 이번 2022년 5월 2일부터 바뀌면서 마스크 벗고 다녀도 되나 눈치가 보이셨죠? 

 

사실 많은 분들이 이제는 마스크가 더 익숙해진 상황이다 보니까 지침은 바뀌었어도 그냥 계속 쓰고 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2022년 5월 2일부터 바뀌는 마스크 작용 지침

기존 2020년10월30일 ~ 2022년 5월 1일까지는 실내에서는 의무 착용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또한 실외에서는 사람 간의 거리가 2m 이상 유지되지 않은 경우 의무 착용이었고 위반했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10만 원의 과태료 무시하지 못할 금액이었습니다. 다들 실내 실외 모두 의무 착용하시면서 잘 지켜주셨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2022년 5월 2일부터는 마스크 착용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실내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의무착용을 하지만 실외에서는 의무 착용이 해제되었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실외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었고, 다만 권고사항으로 실외이더라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 첫 번째로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분
  • 두 번째 기저질환 1개 이상 보유하고 있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시는 분
  • 세 번째 50명이상 참가하는 실외 다중 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분

 

이렇게 세 가지의 경우에는 실외이더라도 의무로 착용하시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시행 초기이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마스크 착용이 익숙해져서 벗고 다니는 분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마스크착용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마스크 착용


또한 실외에서 벗고 있으시다가 식당과 같은 실내 장소에 들어 가게 되면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아직까지는 존재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식당같은 경우에도 마스크 벗고 다니다가도 입장 전에 마스크를 쓰고 음식이 나오면 그때 마스크를 벗고 식사하셔야 합니다. 

 

마기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 사회는 마스크가 삶의 한 부분처럼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다시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벚꽃과 개나리가 같이 있는 사진
벚꽃과 개나리

이제 다들 마스크 벗고 싱그러운 봄날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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